진주시는 영농현장에서 현지 농업인들과의 좌담식 현장실천교육을 7월 21일부터 대곡, 지수, 명석면을 시작으로 7월 25일까지 87개소에서 “찾아가는 영농현장 실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진주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영농교육은 현지 농업인들과의 좌담식 현장실천교육으로 벼농사, 배, 단감, 고추, 참깨 및 여름철 가축사양관리 등 하절기 주요 농축산물의 생육단계별 관리요령에 대한 교육을 영농현장에서 농업인들과 좌담식 교육으로 농업인과 현장에서 보고 듣고 실천에 옮길 수 있는 내실있는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민선4기 주요 시정과 농정시책에 대한 그간 추진 실적 홍보와 동시에 영농기에 발생되는 현장영농 애로기술 해결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교육은 영농현장에서 좌담식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