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보건소에서는 청소년의 성과 에이즈예방을 위한 전문강사를 양성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성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학교보건교사 중심의성(성희롱, 성폭력)과 에이즈 예방교육 직무연수를 통해 청소년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준비된 성교육의 효과 극대화는 물론 AIDS 감염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극복해 나가는데 일조토록 했다.
연수기간은 7월 21일부터 7월 23일(3일간 17시간)까지로 오전 9시부터 진주시청 대회의실(3층)에서 초, 중등 보건교사 희망자 중 20명을 대상으로 강사는 경상대 감염내과 허상택교수 외 12명 교수진으로 강의를 가졌다.
교육 후 지원방향 으로는 본 과정을 이수한 교원 중 학교현장에서 성과 에이즈 예방교육을 정착하고 지원 협조하여 전문강사 단기 심화과정을 수료한 교원 에게 전문강사로 위촉하여 대한에이즈협회 전문강사로 위촉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