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 경남지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 경상남도 교육청이 후원한 제20회 경상남도 서예대전에서 진주시 여성회관 수강생 52명이 대거 수상해 문화․예술의 도시 진주의 위상을 더 높였다.
(매헌)이말순 강사의 지도로 문인화 부문 강경선씨 외 9명이 특선, 강남연 외 32명이 입선을 하였으며, 서예부문은 박은자씨 외 8명이 입선을 하고 지도는 (고은)류충남 강사가 하였다.
시상식은 9월 23일 오후 6시 창원시 성산아트홀에서 입상작 전시회는 9월23일부터 9월 28일까지 전시한다.
이외에도 지난 4월에 경남도청 도민홀에서 개최된 제10회 마산MBC 여성휘호대회에서 문인화 부문 특선 권명숙씨 외 4명, 입선 정숙녀씨 외 8명이 수상을 했으며, 5월 경상남도 환경미술대전에서는 문인화 부문 특선 박정옥씨 외 1명, 서예부문 특선 박춘자씨 외 4명, 입선 김선주씨 외 3명이 수상하였으며, 6월 대한민국 서예대전에서 문인화 부문 안은숙씨 외 19명, 서예부문 박은자씨가 입선으로 총 46명이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