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10월 1일(수) 오후 3시 진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상남도, 진주시, 대한주택공사, 경상남도개발공사, 경남발전연구원 등 혁신도시 건설 관계기관 실무자가 한자리에 모여 본격적인 기반공사 착수를 앞두고 혁신도시 건설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진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기관 간 원활한 업무협의를 위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경남 진주 혁신도시 건설의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하여 관계기관 간담회를 마련한 것으로 혁신도시 발전방안 연구용역 관련 의견수렴,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방안, 혁신도시 발전 및 투자활성화 심포지엄 준비, 혁신도시 이전기관과 결연 및 교류사업 협의, 기존 시가지 공동화 방지대책 등 혁신도시 건설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
배종대 진주부시장은 간담회에 참석하여 부지 보상이 사실상 마무리됨에 따라 성공적인 혁신도시 건설을 위하여 관계 기관 간 긴밀한 협조로 연내 기반공사 착공 등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하였다.
한편, 진주 혁신도시 토지보상율은 현재 98.4%로 10월중에 완전 마무리하고 문화재 시굴조사를 거쳐 연말에 기반시설 부지조성 공사 착수 등 본격적인 토목공사가 진행되어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에도 불구하고 혁신도시 건설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어 2012년까지 공공기관 이전을 완료하여 혁신도시 건설을 당초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혁신도시건설지원단(☎749-2111)
(단장 김주수 행정지원담당 김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