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시장 정영석)와 경남 혁신도시지키기 진주시민운동(공동대표 김대성)은 성공적인 혁신도시 건설의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역량과 의지를 결집하여 지역에서 확산을 도모하고자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유등축제, 개천예술제 등 축제 행사장에 혁신도시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홍보는 물론, 범국민 100만 서명운동 및 성공기원 소망메시지 작성 운동을 전개한다.
진주시에 따르면 혁신도시 홍보 부스는 축제가 열리는 남강둔치에 설치하여 진주시와 진주지역 시민사회단체 합동으로 운영하여 혁신도시 건설, 주공-토공 통합공사 및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유치 홍보와 더불어 범국민 100만 서명운동, 혁신도시 성공기원 소망 메시지 작성, 홍보 전단지 배부 등의 활동을 전개한다는 것이다. 참여 가족에게는 기념품으로 성공기원 풍선을 배부한다.
정영석 진주시장도 동 운동에 참여하여 서명을 한데 이어 성공기원 소망메시지를 작성하고 도민, 시민이 다수 참여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