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읍ㆍ면지역 사업규모는 작으나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노후 진입도로 및 미 개설 안길 등에 대하여 주민 불편해소 및 지역균형개발을 위하여 16억원의 예산을 투입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시행중이며 조기 공사완료를 위하여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단순공정 및 사유지 편입이 없는 소규모 사업장에 대해서는 합동설계단을 운영 109건의 읍면시행 공사에 대하여 조기 발주로 완료하였고, 읍면 내 노후 마을안길, 진입로, 마을회관 등에 대한 주민 불편사항을 수시 파악하여 소규모 시설 유지관리비를 금회 2억여원을 투입 시행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주민불편을 해소해 나가고 있다.
또한, 사유지가 편입되거나 주요구조물(교량, 옹벽 등)이 설치되는 공사는 시 본청에서 시행하여 총 9건의 사업 중 3건의 사업을 완료 하였으며, 6건의 사업은 보상협의와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으며 공사로 인한 민원이 최소화 되도록 보상협의 독려 및 공기단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기반시설이 정비되고 통행불편이 해소되어 지역균형 발전 및 읍ㆍ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