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금산면 갈전리 청곡사 주변 우량소나무림 지역에 기초조사를 완료하고 청곡사 주변 우량 소나무림에 대하여 보존사업을 실시한다.
진주시는 우리나라 고유 수종인 소나무림의 각종 피해와 수세 쇠약원인을 정확히 구명하며 효율적인 보전과 관리대책 수립의 기초 자료를 활용하고자 금산면 갈전리 산 107-1번지(청곡사 주변) 우량 소나무림 지역에 우량 소나무림 보존대책 기초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청곡사 주변 우량 소나무림에 대하여 보존사업을 올해를 시작으로 연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는 우량 소나무림의 생육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월아산을 찾는 등산객뿐만 아니라 청곡사 신도 등 시민들에게 우량 소나무림 휴식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