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 지리산 국립공원 내에 소나무 재선충병이 확인되어 지리산 국립공원 전 지역을 5개 권역으로 구분 소나무 재선충병 특별대책 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비상이 걸린 한해였다.
이에 따라 진주시는 주변으로의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목표로 하고 재선충병 방제작업에 완벽을 기하고 발생 시 즉시 대응을 위하여 예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진주시는 2006년, 2007년 완벽한 방제 성과로 2008년에 재선충병 피해목이 감소하였으나 더욱 박차를 가하여 2008년 12월말까지 능선위주의 단본 형태로 계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목 방제를 위하여 직영 방제단 6개단을 계속 운영하고 있으며 2009년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방제성과를 확연히 나타내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