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연암공대 보조운동장에서 화합 한마당 잔치 벌여 -

진주시 남부지역에 위치한 2개면․4개동 직원 80여명이 함께 모여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연암공대 보조운동장에서 상호 직원간의 유대강화 및 직원상호간의 일체감을 조성하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단체경기인 축구, 배구, 피구경기가 열리며, 면․동 대항전으로 훌라후프 오래돌리기, 단체줄넘기, 이어달리기 게임이 펼쳐지며, 종목별 성적에 따라 점수를 차등 배분하여 우승팀을 가리며, 우승팀과 준우승팀 및 화합상을 수상하는 팀에게는 소정의 시상금도 함께 수여하며, 푸짐한 생활용품을 지급하는 행운권추첨도 가진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내동면, 정촌면, 망경동, 강남동, 칠암동, 가호동 등 6개팀이 출전하여 진행되는 경기마다 각축을 벌이게 되며, 지난 2001년 강남동 주관으로 1회 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매년 릴레이식으로 개최해 오고있으며, 올해는 5회째로 정촌면이 주관한다.

정촌면사무소(☎749-2704)
(면장 강도석, 총무담당 강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