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2007년도 평생학습도시 지정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고급정보 제공을 위하여 2007. 10월 제1회를 시작으로 운영된 참진주 아카데미 시민강좌가 이번 12월 17회째 운영되면서 시민사회에서 정말 유익하면서 필요한 강좌로서 자리매김 하게 되었다.
그동안 운영실적으로는 11월까지 총 16회에 5,600여명의 시민 및 공무원이 참여하였으며, 강좌내용으로는 의식개혁 5회, 건강분야 4회, 교양분야 4회, 경제분야 2회, 교육․가정분야 2회 등으로 서상록 전 삼미그룹 부회장, 엄길청 경기대 교수, 용혜원 시인 등 국내 저명인사 및 유명강사의 강좌가 이어져 시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정보, 생활에 유익한 새로운 정보 등 다양한 고급정보 제공으로 자아발견 및 자신의 경쟁력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관계자는 평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12. 24일 14시에 개최되는 강좌는 황수관 연세대학교 교수님을 모셔서 “신바람 나면 살 맛 납니다”라는 주제로 건강 강좌를 개최할 계획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2009년에도 올해와 같이 월 1회(매월 넷째 주 목요일) 개최할 계획으로 지난해 참여자의 설문내용 분석을 통해서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가 수렴된 강좌 및 유명강사를 중심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참여 범위를 더 확대해 나가는 시민중심의 참진주 아카데미를 운영할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시 관계자는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