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2008년 제3회 환경관리 우수 자치단체(Green City)로 지정되어
22일 시청정문 출입구에 그린시티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그린시티 지정 현판 제막식에는 정영석 진주시장, 김백용 진주시의회 의장, 이동근 푸른진주시민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 및 시민·환경단체 대표 12명이 참석하고, 환경단체 및 관계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여하여 행사를 가짐에 따라「그린시티 진주」로서의 위상과 긍지를 높였다.
한편, 진주시에서는 민선4기 정영석 진주시장의 시정목표로 삶의 질 향상 위주의 미래 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개발과 자연과 사람이 공생하는 생태도시 진주를 만드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하여 남강 친자연형하천 조성, 자전거 타는 명품도시 추진, 남강변 매립지 근린테마공원 및 생활체육시설 설치, 남강 수질개선사업, 걷고 싶은 보행로 조성, 도시공원과 가로변 녹지 사업 등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로 그린시티로 지정되었다.
또한 진주시는 2008년도 제3회 환경관리 우수 자치단체(Green City)로 지정되어 2004년도 제1회, 2006년도 제2회에 이어 전국 유일 3회 연속 6년간 그린시티 지정됨으로서 전국 최고의 환경도시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