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금산면 한사랑회(회장 박문식), 새금산교회(목사 정병표), 금산농협 (조합장 정정균), 공군부대 보급대대장 이상훈, 진주제일로타리(회장 김충락), 농산물 도매시장(44번) 과일가게 김순옥, 금산농협 주부대학 정영숙, 금산면 주민자치 스포츠댄스팀 강해연씨 등은 21일 저소득 가정 206세대를 방문하여 라면, 귤, 백미(7,925천원 상당)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또한 금산면 새마을 남․여 지도자(회장 강동일, 곽태희)에서는 새마을지도자 7명, 금산면 직원 3명이 판문동 소재 상락원을 방문하여 저소득 독거노인 46명의 목욕비, 식사비, 간식비(500천원 상당) 등을 지원하고 목욕봉사,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었다.
금산면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개인 및 민간단체 등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경로효친과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여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