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정보화시대를 맞아 전 시민이 고루 PC를 사용하고 컴퓨터 활용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관, 대학, 개인 등으로부터 중고 PC를 기증 받아 정보 소외계층에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을 매년 실시하여 2006년 59대, 2007년 67대, 2008년 50대를 나누어 주었으며 올해도 정보 소외계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고가의 PC를 구입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소년 소녀 가장, 장애인, 저소득층 등과 사회 복지시설 등을 위해 상태가 양호한 중고PC(586 펜티엄급 이상)를 기증받아 수리 및 중요 부품을 업그레이드하고, 키보드와 마우스, 스피커 등의 소모품을 새것으로 교체하여 무상으로 나눠주고 있다.
사랑의 PC 신청은 진주시청 정보화교육 홈페이지(http://edu.jinju.go.kr)에서 인터넷으로 선착순 접수받아 기증받은 PC가 확보 되는대로 정비하여 나눠주고 있으며 해당 사이트에서 PC사용에 필요한 정보화 교육 또한 무료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