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환경보과장 외 환경직 직원들이 12일 창녕군 화왕산 억새 태우기 행사 안전요원으로 배바위 부근에 배치되었다가 갑자기 돌풍이 불어 사고를 당해 순직한 창녕군청 환경과 환경7급 윤순달(35세)의 창녕한성병원 장례식장 빈소를 찾아 위로를 표했다.
환경보호과장 외 환경직 직원 30명은 부의금을 마련하여 빈소를 찾아 화환과 위로금 5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2008년 12월 창녕군에서 열린 경상남도 환경직 모임 시 행사준비 등 도내 환경직 간의 화합과 업무교류를 위해 적극 노력한 모습이 아직도 생생해 더욱 안타깝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