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면은 혁신도시 건설 및 대규모 APT건립, 공군교육사령부 소재 등 신도시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금산면의 인구는 2월 23일 현재 19,787명으로 20,000명을 육박하고 있어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지역경제가 날로 활성화되고 있다.
진주시 37개 읍면동 중 현재 세 번째로 많은 인구인 19,787명으로 지난 2월에 준공한 두산위브 970세대와 e-편한세상 400세대,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진흥W-파크 405세대의 입주가 완료되면 금산면 인구는 24,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금산면에서는 이벤트 행사를 통해 지역 알리기를 위해 금산면 조직단체장의 협찬으로 20,000번째 주민에게 환영 상품(대형TV, 기념패 등 100여만원 상당)과 기념촬영, 다과행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3월 초순경에 20,000번째 주인공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000번째 주인공은 세대전부가 전입하는 세대나 출생 신고자에 한하여 주어지며 세대일부 전입은 인정하지 않기로 하였다.
또한 금산면에는 금호지와 청곡사, 월아산이 위치하여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앞으로 금호지 종합개발로 고사분수 등이 설치되고 있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산면사무소 총무담당(☎749-3795)으로 문의하면 된다.
금산면(☎749-3795)
(면장 박연출 총무담당 강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