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중앙동 정우장학회(이사장 오세윤)는 26일 중앙동 주민센터에서 생활이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올바른 몸가짐으로 학업에 정진하면서 부모에게 효도하는 모범 중․고등학생 10명을 선발하여 장학증서와 장학금 각 20만원식을 전달했다.
중앙동 정우장학회는 1987년 3월 장대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회원들이 모금한 230만원과 현 이사장이 출현한 1,000만원 등 총 1,230만원으로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렀으며, 지금까지 27회, 218명, 27,430천원을 지급하여 왔다.
중앙동(☎749-2640)
(동장 김필도 행정민원담당 강동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