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농업경영인 진주시연합회(이하 한농연)와 (사)한국여성농업인 진주시연합회(이하 한여농)는 지난 2월 10일 임원 합동 이 취임식 때 화환대신 성금을 기탁 받아 구입한 쌀 121포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월 2일 오후 3시 진주시로 기탁하였다.
시는 기탁된 성품을 사회복지시설 및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선출된 (사)한농연 강삼규 회장과 (사)한여농 조경희 회장은 최근 급격한 경기침체 등으로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되어 기쁘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사)한농연과 (사)한여농은 전문농업경영인과 여성농업인 육성으로 우리 농촌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농업인들의 단체로 이밖에도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및 어려운 가정 김장김치 전달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공헌해 오고 있다.
주민생활지원과(☎749-5976)
(과장 김성봉 서비스연계담당 강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