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수곡면 사회단체협의회(회장 박만종), 수곡농협에서는 13일(금) 광명마을에서 발생한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사 농가를 방문하여 격려금 3,000천원(사회단체협의회 2,000천원, 수곡농협 1,000천원)을 전달하였다.
수곡면 사회단체협의회 등은 지난 3월8일 수곡면 원외리 48번지 장헌문씨가 축사 1동 전소 및 모돈, 새끼돼지 등 55여두가 폐사되어 재산상의 피해(9,000천원 정도)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격려금을 전달하게 된 것이다.
수곡면 관계자는 면에서 추진하고 있는 『작은 실천 큰사랑 나눔 운동』을 통하여 조직의 활성화제고 및 조직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나눔 문화 및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은 물론 피부에 와 닿는 현장행정 추진으로 함께 잘사는 복지사회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곡면(☎749-3941)
(면장 최창섭 총무담당 민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