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저소득층에 대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통하여 복지도시를 실현하고, 자활사업에 대한 내용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림으로써 그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진주지역자활센터 홍보 전시관을 3월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청 앞 광장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운영하게 될 홍보전시관은 자활센터의 사업을 소개하는 홍보관, 허브화분 만들기와 허브 차 시음을 할 수 있는 허브 체험관, 허브제품 전시판매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에게 제공하게 된다.
닷새 동안 열리는 홍보전시관 운영을 통하여 자활센터의 기능과 사업소개, 지역아동센터 후원 신청 접수 등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나눌 수 있는 곳으로, 저소득층의 자활의지를 고취시키고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자리에 많은 시민이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