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도민체전과 식중독예방을 위하여 4월2일(목) 오후 3시 시민홀에서 위생업소 교육을 실시했다.
식중독 발생예방을 위한 집중 관리업소로서 학교급식소, 유치원, 어린이집, 기업체, 대형음식점, 도시락 제조업소,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 등 300여개소에 대하여 식품위생이론, 개인 위생관리, 주방 위생관리, 영업장 위생관리, 식중독예방, 체전대비 친절 및 청결과 환경개선에 대하여 강조했다.
이날 도민체전 기간 중 불친절, 바가지요금, 환경개선 등에 대하여는 소비자 위생 감시원 등 최대한 인력을 동원하여 지도점검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