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생활개선회(회장 허영순)는 4월8일부터 9일(2일간)까지 20개 읍면동 생활개선 회원 1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통영 금호마리나 리조트에서 다양한 역할 확대에 따른 수행능력 배양으로 건전한 농촌여성을 육성하고 사고력 함양으로 경쟁력을 갖춘 여성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회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한국웃음센터원장 한광일 씨의 웃으며 사는 여유 있는 세상에 대한 특강과 한지를 이용한 사각함 만들기 실습교육, 부산시 여성회관 강사 배은희 선생의 단전호흡, 하나 되기 화합의 밤 행사 등을 실시하여 여성지도자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고 한지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되살리는 기회를 갖고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건강관리를 최우선으로 하여 나의 건강은 스스로 지키는 훈련을 실시한다.
또한 이번 연수로 생활개선회를 하나로 뭉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하여 역량 강화는 물론 교육 대상자들로 하여금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여 교육 효과가 높은 연수가 되리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