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2008년 경상남도 제 13회 수출탑 시상식에서 최우수 시로 선정되어 농수산물 수출 시책 평가 7년 연속 최우수 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한데 이어 금년에도 최우수 시(시상금 50,000천원), 최우수 수출농단(대곡, 시상금 80,000천원), 우수농단(북부, 시상금 35,000천원)으로 각각 선정되어, 수령한 시상금을 수출농단 및 수출농가의 공동사업과 수출농가 하우스 시설보완사업에 지원키로 하고 총사업비 236,000천원(지원70%,자부담 30%)으로 농산물수출 농단에서 필요한 자재와 시설물 등 희망사업을 신청 받아 사업 타당성과 긴요성을 검토하여 사업의 타당성이 있는 사업에 지원키로 하였으며, 수출농가의 노동력 절감 장비, 고품질 생산을 위한 시설, 에너지 절약을 할 수 있는 시설 등 수출농가가 희망하는 사업에 대하여 지원키로 하였다.
진주시는 확고부동한 전국 제일의 농산물수출 도시의 명성을 얻는데 수출농단의 협조와 수출농가의 적극적인 참여 없이는 곤란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수출농단과 수출농가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실시키로 하였다.
또한 진주시에서는 2009년 농산물 수출 증대와 질 좋은 신선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하여 시행하고 있는 연질강화 필름 지원, 수출농단 시설보완 지원, 수출탑 수상농가 시설보완 지원, 공동선별장 기자재 구입, 수경 재배 시설, 고품질 생산 처리제 지원 등 각종 보조사업에 대하여 조기에 사업을 착․준공하여 올해 농산물 수출에 차질 없도록 독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