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도민체전 기간 중 식중독예방을 위하여 위생업소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친절 및 청결과 환경개선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식중독 발생예방 집중 관리업소인 학교급식소, 유치원, 어린이집, 기업체, 대형음식점, 도시락 제조업소,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 등 300여개소에서 식품위생이론, 개인 위생관리, 주방 위생관리, 영업장 위생관리, 식중독예방 등 도민체전 기간 중 친절 및 청결 등에 대한 환경개선을 실시하여 진주를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불만․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또한, 시 관계자는 도민체전 기간 중 불친절, 바가지요금, 환경개선 등에 대하여는 소비자 위생 감시원 등 최대한 인력을 동원하여 지도점검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회위생과(☎749-5330)
(과장 안재욱 위생지도담당 최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