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장소인 진주스포츠파크는 옛 문산공설운동장 부지에 56억원의 사업비로 국제규격의 축구장 시설을 갖추어 지난해 9월에 준공한 이후 동계전지훈련장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전국고교축구연맹전을 개최하는 등 축구명문도시의 대표시설로 확고히 하고 있다.
한편, 정영석 진주시장은 대회사에서 “전국의 어르신 축구동호인들의 기량과 건강증진을 위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국제공인 축구전용구장에서 대회를 열기로 했다”며 “이번 대회가 축구명문도시 진주를 전국에 알리고, 4월 30일 개최되는 도민체전과 2010년 전국체전 개최 도시 홍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