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보건소는 4월16일(첫째 날) 오전 10시~10시50분(1회), 오전 11시~ 11시40분(2회), 4월17일 오전 10시30분~11시30분(둘째 날)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1,500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 인형극 공연을 3회 실시하기로 했다.
기온의 상승으로 식중독 및 각종 전염병이 우려되고 있어 올바른 손 씻기로 식중독 및 각종 전염병을 사전 예방하기 위하여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을 통하여 유아시절부터 조기에 손 씻기 습관화를 정착하여 전염병을 예방하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별 마당 인형극회“의 공연으로 1회 공연시간은 50분이며 오전 10시~ 10시20분(등록 및 입장), 오전 10시~10시40분(다함께 율동), 오전 10시40분~11시10분(인형극 ”봉달이는 못 말려“), 오전 11시10분~11시30분(올바른 손 씻기 체험하기) 등으로 구성하여 놀이지도 수업과 연계 올바른 손 씻기 체험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평소에 손 씻기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올바른 손 씻기 습관 생활화가 되어 전염병 예방이 될 수 있도록 조기 교육도 병행함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