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금산면 갈전리 청곡사 주변 우량 소나무림 기초조사 및 1차 우량 소나무림 보존사업을 2008년에 완료한데 이어 올해 연차적으로 2차 우량 소나무림 보존사업을 실시하였으며, 시에서는 계속적으로 우량 소나무림 보존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진주시는 2008년에 금산면 갈전리 청곡사 주변 산림 20ha에 대하여 우리나라 고유수종인 소나무림에 대하여 각종 피해와 수세 쇠약원인을 정확히 규명하고 효율적인 보전과 관리대책을 수립하였으며 이를 기초로 2008년도에 1년차 우량 소나무림 보존사업을 청곡사 주차장 입구 좌측 소나무림에 대하여 실시하였고 올해는 연차적으로 2차 우량 소나무림 보존사업을 주차장 입구 우측 소나무림에 대하여 실시하였다.
이로써 청곡사 주변에 기초조사 실시 후 2회에 걸쳐 우량 소나무림 보존사업을 완료하였으며, 이는 월아산 및 청곡사를 찾는 진주시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 등산객․신도들에게도 우량 소나무림 휴식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