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진성면(면장 고영도)은 지난 28일 진성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부산 문현동에 있는 할렐루야치과의원(대표원장 최강덕)과 의료협력 네트워크 협정식을 체결하였으며, 협정식을 계기로 저소득 노인 10명에 대한 무료틀니 제공(시가 2천5백만원 상당) 혜택이 진성면민에게 제공되는 것으로서 모두 4차례의 시술 절차를 거쳐 추진하게 된다.
마지막 4차 틀니 제공은 6월 6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성초등학교 의료봉사현장에서 부산 할렐루야치과, 수영한서병원 치과, 내과 외과의 및 간호사 50명이 진성면 성태열씨 외 저소득층 9명에게 무료 틀니(시가 25백만원 상당)을 지원하였으며, 진성면 주민 300여명에게 구강 및 일반내과, 외과 검진 등을 실시하였다.
이번 의료봉사 실시는 의료 취약계층 치과진료의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할렐루야치과의 순수한 의료봉사 정신에 의하여 추진되고 있으며 진성면(면장 고영도)의 참진주 살기 좋은 진성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애착으로 체결되게 되었으며 이 협약을 위하여 진성교회(목사 서신석)가 적극 협조하기로 하여 3박자를 갖춘 네트워크가 갖추어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