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제39회 경상남도공예품대전이 지난 6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창원 성산아트홀 전시장에서 개최되고 있다
진주시는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개최된 제23회 진주공예품 경진대회에 출품한 260여점의 우수한 작품을 출품 21개 시․군 출품작과 치열한 실력을 겨루어 단체상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또한 개인상 분야에 특별상을 수상한 “한국의 美”(고판선)를 비롯 동상에 “다구셋트”(박명옥), “Colorful”(김갑란), “예단상자와 보석함“(이미연), 장려에 “감투할미”(배경화), “화려한 외출”(우다겸)과 차혜련씨의 “칼라목재 장신구함”외 3명이 입선을 하였다.
18일 오후 3시 창원 성산아트홀 전시장에서 입선된 작품에 대하여 시상식 가졌다.
한편 진주시는 공예품 개발장려비 지원을 확대하고 공예품경진대회, 전시회 등 각종 행사 규모를 확대하여 전통공예를 계승 발전시키고 고부가 가치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