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보건소는 청소년의 성과 에이즈예방을 위한 전문 강사를 양성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성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여 학교보건교사 중심의성(성희롱, 성폭력)과 에이즈 예방교육 직무연수를 통해 청소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준비된 성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AIDS감염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 극복을 하고자 함에 목적을 두었다.
연수기간은 7월 27일부터 7월 29일(3일간 18시간)까지 오전 9시부터 진주시 청소년수련관(2층)에서 초, 중등 보건교사 희망자 중 40명을 대상으로 경상대학교 감염내과 허상택 교수 외 11명의 강사가 강의를 실시했다.
교육 후 지원방향으로는 본 과정을 이수한 교원 중 학교현장에서 성과 에이즈예방 교육을 정착하고 지원 협조하여 전문 강사 단기 심화과정을 수료한 교원에게 전문 강사로 위촉하여 대한에이즈협회 전문 강사로 위촉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