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내동면 삼계리 663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25,111㎡ 연면적 6,550㎡ 규모로 건립하고 있는 여성가족종합웰빙문화센터 건립현장을 방문한 정영석 진주시장은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명품 종합문화예술시설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현재 공정률 20% 정도의 진척율을 보이고 있는 여성가족종합웰빙문화센터의 현장방문에서 시공사 및 감리단 관계자들의 브리핑을 받고 건축물 외형의 미적 감각도 중요한 요소이지만 혹 불필요한 요소가 가미되었다면 변경을 통하여 내실 있는 건립이 되도록 의견을 제시하고 관계자의 답변을 듣는 등 꼼꼼하게 챙기며 지하층 터파기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점검하고 설명을 들었다.
정영석 진주시장은 무엇보다 공사현장의 안전시공을 당부하며 “시민의 삶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하는 새로운 개념의 종합문화예술시설로서 진주의 역동성을 표현한 예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최첨단 건축물이 탄생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