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석 진주시장은 지난 9월30일 중앙로 지하도상가를 방문하여 진주시와 소비자단체가 합동으로 설치 운영하는 『이동소비자상담센터』를 찾아 소비자상담 현황과 민생안정 실태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정 시장은 현장에서 소비자상담을 하는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불만 상담사항을 청취하면서 “적극적인 행정지도와 단속을 통하여 시민 불만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시민들의 지혜로운 소비생활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추석을 맞아 성수품 및 기타 공산품의 거래로 소비자의 피해와 불만사항에 대비하여 9월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중앙로 지하도상가 분수대 옆에 진주시, YMCA, YWCA 합동으로 『이동소비자상담센터』를 설치, 27건의 소비자의 불만이나 피해사항을 현장에서 접수하여 사업자와 합의․권고 역할 수행으로 소비자 권익보호는 물론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역할을 수행한바 있다.
또한 이와 병행하여 시민들의 생활주변 민원사항이나 건의사항을 접수, 시청 전담부서에 통보하여 시민에게 즉시 답변 아무런 불편이 없는 즐겁고 훈훈한 명절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