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총괄청(기획재정부)소관 국유재산을 위임 관리하는 지방자치단체의 “2008년도 국유재산 관리․처분 실적” 평가(행정안전부 합동평가)에서 높은 성과를 얻어 2년 연속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여 국유재산 매각대금의 귀속비율이 30%로 확정되어 세외수입 증대에 기여하게 되었다.
이번 평가는 기초자치단체 232개 기관을 대상으로 2008년 1월1일~12월31일 기간의 국유재산관리․처분 실적에 대하여 4등급(A~D)으로 나누어 평가하였으며, 매각대금의 귀속비율 결정(20~30%), 재산관리의 효율성 제고 및 적극적인 관리를 유도하기 위하여 실시한 것이다.
이에 따라 진주시는 가장 높은 성과인 “A등급”을 획득하여 2009년 10월1일~2010년 8월31일 기간동안 최고 등급인 30%의 매각대금 귀속비율을 적용받아 세외수입 증대에 크게 기여하게 되었다.
한편 진주시 관계자는 “2008년도 국유재산의 적극적인 관리 및 보존 부적합 재산매각으로 국유재산대부료 및 변상금 귀속수입금 85,364천원, 매각대금 귀속수입금 433,002천원으로 총 518,366천원의 세외수입을 올린 바 있으며 올해도 국유재산의 관리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