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살기 좋은 농촌 생활환경을 위한 생활개선사업으로 1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지원 3개 사업과 농촌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지원 8개 사업, 여성농업인의 복지증진 3개 사업을 추진해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아울려 추가 사업비 2억원을 확보하여 농업인 건강관리실을 설치 과중한 노동부담과 열악한 농작업 환경으로 인한 농업인 피로 조기회복을 위해 초장동 장재마을 회관에 60백만원의 예산으로 건강관리실을 설치 운영한다.
또한 이웃돌보기 공동취사도구지원사업은 60백만원으로 읍, 면, 동 30개 경로당에 개소 당 2백만원을 지원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인한 노인부부세대 및 독거노인세대의 증가로 중식을 공동으로 해결하고 있는 마을이 늘고 있으나 취사도구의 노후화 및 미비로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판단 깨끗한 취사도구를 지원하여 어르신 건강관리에 앞장서고 있으며 40백만원은 농작업 편이장비 지원사업으로 농업인의 농작 업 부담 경감과 농작업 환경개선을 위한 농 작업성 질환 예방 및 작업능률 향상을 위해 딸기 작업으로 애로를 격고 있는 대평면 생활개선회가 추진한다.
친환경화장실 설치는 40백만원을 지원, 금산면 현지리 김종근씨 외 9개소에 시설채소 재배 농업인의 옥외 화장실 설치로 농작업자의 편이제공을 위한 분뇨저장탱크, 환풍기 등을 설치, 열악한 농작업 환경으로 인한 농업인의 피로 조기회복과 건강증진으로 활력 있는 농촌마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농정기획과(☎749-5514)(과장 정광호 농정기획담당 정현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