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진주 단감의 우수성과 소비촉진을 위해 이마트 판촉행사를 11월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수도권 8개 지점과 부산, 영남권 2개 지점 등 이마트 10개 점포에서 단감 판촉행사를 개최한다.
진주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이마트 124개 점포에서 운영되어 진주단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판로망 확충과 진주단감 브랜드를 한층 높이게 된다.
또한 올해 단감은 엄격한 품질관리와 진주지역이 전반적으로 후기 비대기(8~9월) 날씨 호조와 계속적인 일조량 증가로 단감의 당도, 크기가 최고 품질로 전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된다.
현재 진주시 최고품질로 생산되는 탑푸르트 단지는 4개소 78ha(진주단감 29ha, 논개단감 26.5ha, 진양단감 11.8ha, 구월애 단감19.3ha)에서 430t을 탑프루트로 생산 출하할 계획으로 있으며, 앞으로 진주에서 생산되는 탑푸르트 단감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홍보 및 소비촉진에 주력할 것이다.
이번에 이마트에서 실시하는 단감 판촉행사의 판매 계획량은 22천 박스에 360백만원을 예상하고 있으며, 진주시 단감의 소비촉진과 생산농가에 큰 도움을 주고 있어 판매행사에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농산물유통과(☎749-5989)(과장 임항규 과수특작담당 이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