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병해충 방제 일자리 창출 사업은 산림병해충(소나무 재선충병) 예찰방제단 및 직영방제단, 소나무류 무단이동 고정초소 감시단 등 45명을 2009년 12월 24일까지 선발 완료하여 2010년 1월4일부터 조기 시행할 계획이다.
진주시는 2010년 산림병해충방제사업의 목적을 산림병해충 예찰방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안정적인 고용 창출효과를 높이며 공익적 기능이 큰 산림을 보다 가치 있는 경제․환경자원으로 조성, 사업을 통해 산림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관심을 증진하고 산림병해충(소나무 재선충병) 예찰방제단 및 직영방제단을 활용하여 소나무 재선충병 뿐만 아니라 일반 병해충 또한 조기 예찰, 완벽방제를 목표로 하고 소나무류 무단이동 고정초소 감시단을 활용하여 소나무류 무단이동 홍보뿐만 아니라 소나무류 무단이동에 대한 감시에 완벽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이 같은 일자리창출을 통하여 진주시의 고용창출 효과뿐만 아니라 산림병해충방제,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일반병해충 방제에 기대효과가 증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