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망경동 진주갈릴리교회(담임목사 엄태호)는 22일 오전 11시 망경동 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망경동 소녀가장 및 한부모 가정 강나래 외 19세대에 생계지원비 2,000천원(세대당 100천원)을 전달했다.
이 날 생계지원비 전달은 관내 어려운 세대에 성금을 전달하여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진주갈릴리교회에서 생계지원비를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진주갈릴리교회에서는 망경, 강남, 칠암동 거주 독거노인 32명에게 매일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 날 관내 어려운 세대에 생계지원비를 전달하여 추운 겨울 훈훈하고 따스한 정을 나누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려운 이웃이 어려움을 겪지 않고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웃돕기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