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농업기술센터는 2009년 경상남도 농수산업무 종합평가 결과 농축산부문 최우수 시로 선정되어 12월31일 경상남도 종무식에서 수상하게 된다.

경상남도는 농식품부의 농정평가제 폐지에 따른 도 자체적인 경쟁체제 도입을 위하여 2009년부터 농수산업무종합평가 제도를 도입하여 전 시군에 시달하고 2009년 1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추진한 실적을 평가한 결과 진주시가 농축산분야 예산 투입 노력과 7년 연속 전국 제1위 수출도시 육성, 향토 산업․특화품목 육성, 고품질 브랜드 쌀 생산 유통 개선대책, 벼 공동육묘 및 벼 병해충 공동 방제단 운영, 조사료 생산대책 추진, 쇠고기 이력제 추진, 가축방역 등 다방면에 좋은 평가를 받아 올해 처음 시상되는 평가에서 최우수상의 영광을 받게 되었다.

농축산업무 평가항목으로 22개항목 66개지표이며 세부 내용은 ■ 농업정책과 소관 8개 항목 18개 지표 ■ 농업지원과 소관 5개 항목 16개 지표 ■ 농산물유통과 소관 4개 항목 8개 지표 ■ 축산과 소관 5개 항목 24개 지표로 구성되어 평가하였다.

농정기획과(☎749-5503)
(과장 정광호 농정기획담당 김성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