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상록회 진주상록회(회장 정갑선)는 설날을 맞이하여 저소득지역아동을 위하여 방과 후 아동상담 보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망경동 비젼지역아동센터 외 4개소를 방문하여 과일, 쌀, 라면(500천원 상당) 등을 전달하고 위문 격려하였다.
진주상록회는 1981년 9월 26일 설립되어 현재 약 7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사회단체로서 건강한 몸이 건전한 사회생활을 유도하고 활발한 자원봉사의 마음을 갖게 한다는 이념 하에 매년 우수한 생활체육인들의 축구클럽을 초청하여 상록수배 어려운 이웃돕기 자선모금 축구대회를 열고 있다.
또한 2005년부터 영세서민의 주거환경을 개선시켜주는 새 희망 집짓기 사업(총 5가구)과 청소년 선도활동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저소득층 초등학생(60명 정도)을 대상으로 무궁화캠프 현장체험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