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식중독예방을 위하여 21일 시민홀에서 대형 음식점 및 집단급식소 위생관리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식중독발생예방을 위한 집중관리업소로서 학교급식소, 유치원, 어린이집, 기업체, 대형 음식점, 도시락 제조업소,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 등 310여개소에 대하여 남은 음식 재사용 금지, 원산지 표시, 개인위생, 주방위생, 영업장위생관리, 식중독예방, 전국체전대비 친절 및 청결과 환경개선에 대하여 강조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전국체전 기간 중 불친절, 바가지요금 , 청결치 못한 업소 등에 대하여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최대한 인력을 동원하여 지도점검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