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2010년 경상남도에서 실시한 경남 65개 경남도지정 수출농단운영실태 및 시책평가에서 10개 수출농단중 5개 농단인 진주금산수출농단, 집현수출농단, 수곡덕천수출농단, 원협수출농단, 동부수출농단이 경상남도 평가에서 최우수 수출농단으로 선정 되었다.
진주시는 농산물수출을 농정 제1의 시책으로 추진해온 결과, 지난 제14회 농수산물 수출시책평가에서 8년 연속 최우수 시 선정과 더불어 농림식품부 지정 원예전문생산단지 평가에서 전국에서 4개 단지가 최우수 시로 선정 되었을 뿐 아니라 이번 경상남도 지정 수출농단 평가에서 또 하나의 쾌거를 이루었다.
농림식품부 평가 및 경남도 평가에서 농산물수출 최우수단지로 평가를 받음으로써 진주시는 9년 연속 최우수 수출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확고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신선농산물의 수출부분에는 전국 최고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으며, 특히 국내 신선농산물의 경쟁력 강화와 국내유통의 안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농단을 관리 추진해온 결과로 전국에서 4개 수출농단이 최우수 원예생산단지선정에 이어, 경상남도 평가에서도 5개 수출농단이 최우수농단으로 평가받는 영광을 차지했다.
지난 4월 1일부터 4월 30일에 걸쳐 1개월간 경남도에서 실시한 평가에서 수출실적과 조직운영의 효율성, 안전성관리 등 7개 분야 10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진주금산수출농단, 집현수출농단, 수곡덕천수출농단, 원협수출농단, 동부수출농단인 5개단지 최우수단지 선정됨으로써 경남 최우수단지 선정에서 71%를 차지하였을 뿐 아니라, 문산수출농단과 북부수출농단은 우수단지로 선정 되었다.
이번에 최우수단지로 선정된 수출농단에는 경남도로부터 수출농단 시설 개선분야 사업에 인센티브를 지원 받게 된다.
금번 제14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 시책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과 농림식품부 지정 원예전문생산단지 평가에서 4개 수출농단 최우수단지로 선정되었으며, 경남도 지정 수출농단 평가에서 5개 농단이 최우수농단으로 평가 받은 것은 진주시의 수출국의 다변화 정책과 직접적인 수출시장 개척실적이 탁월하였으며, 수출기반시설 조성, 수출농업인 경영비 및 물류비 지원, 우수바이어 확보와 원예단지조성 및 관리와 전 농단의 국제품질인증인 ISO9001 자격의 지속적 관리, 바이어 신뢰를 확보하기 위하여 농약안전성 검사실을 운영하여 농약 클레임 제로화에 노력하는 등 수출정책 전반에 걸쳐 평가한 결과로서 이로 인해 진주시 수출 농업인들은 지금까지 보다 큰 자부심으로 수출농업에 임할 수 있게 되었다.
진주시는 금년도에 수곡농협수출단지와 알천수출딸기단지가 경남도지정 신규 수출농단으로 신청함으로써 12개의 수출단지를 육성하여 농산물 전국 제1의 수출 시로 거듭나는 확고한 활동을 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