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매월 4일 실시하는『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남해고속도로 진주I/C에서 진주시, 진주소방서, 한국도로공사 등과 함께 본격적인 휴가철 도래 전 물놀이 안전사고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전국 일제 동시 캠페인으로 개최”함으로써 방학과 더불어 휴가 절정기인 7월 하순에서 8월 중순사이 물놀이 인명사고가 집중 발생함에 있어 안전 불감증에 따른 인명사고가 전체의 80%로 안전수칙 준수와 대처방법 숙지가 중요함으로 안전한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안전수칙이 기제 되어 있는 리플릿 및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에 당부하는 한편 “여름철 인명사고를 줄이기” 위해 언론매체와 인터넷, 전단지 등 다양하게 홍보를 하였다.
한편, 진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언론매체와 인터넷, 전단지 등 다양하게 홍보활동을 추진할 것이며 “물놀이 인명사고 줄이기”위해 진주시 및 유관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홍보와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