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7월 12일부터 8월 15일까지 휴가철 산림훼손행위에 대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진주시는 오는 23일까지 휴가철 산림훼손행위에 대하여 계도․홍보기간을 두고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단속기간 내에 산림청 및 경남도 기동단속반과 합동단속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은 하계 휴가기간 중 산․계곡 주변 오염행위로 인한 훼손이 증가가 예상되고 백두대간보호지역, 산림유전자원보호림 등 보호구역내 불법 임산물 굴․채취행위의 연중 발생 및 증가 추세에 있어 사전 계도․홍보를 통하여 산림훼손행위에 사전예방한 후 산림정화보호구역, 계곡 등 경관보전지역 내 오염행위 및 불법 쓰레기 투기행위, 백두대간보호지역, 산림유전자원보호림 등 산림보호구역내 불법 산림훼손행위, 관상․조경수용 불법 굴․채취 희귀식물 불법채취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