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시․군 주요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관광행태 및 동향을 파악하여 경남 관광정책 수립에 활용하고자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3일간 경남 관광실태조사 여름조사를 실시한다.
이와 관련하여 진주시에서는 주요 관광지로 선정된 국립진주박물관과 산림박물관에서 조사를 실시하며, 이 조사는 15세 이상의 타 시․군 거주 내국인을 대상으로 조사원에 의한 면접 및 자기기입식을 병행하여 조사하게 되며, 관광지 이미지 및 관광경험 등 6개 항목 25문항을 설문 조사한다.
시 관계자는 이 기간 중 진주시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타 시․군 거주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