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 경남지회가 주최한 제22회 경상남도 서예대전에서 진주시 여성회관 수강생 62명이 대거 수상해 문화·예술의 도시 진주의 위상을 더 높였다.
(매헌)이말순 강사의 지도로 문인화 부문 송옥자씨가 우수상, 조성희 외 7명이 특선, 권선례 외 41명이 입선을 하였고, (고은)류충남 강사의 지도로 서예 부문에서 구임숙씨가 특선, 공순옥 외 9명이 입선을 하였다.
시상식은 창원시 성산아트홀 로비에서 9월 8일 오후 5시, 입상작 전시회는 9월 8일부터 9월 12일까지 전시한다.
이외에도 지난 5월에 개최된 제22회 대한민국 서예대전에서 특선 주윤자씨, 입선 황옥자씨 외 10명이 수상을 했으며, 제12회 경남여성 MBC 휘호대회에서 문인화 부문 특선 강경선씨 외 5명, 입선 하귀향씨 외 7명이 수상하기도 했다.
여성회관(☎749-2501)(관장 양옥순 서부센터담당 김영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