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2010년 옥외광고 시책평가에서 전국 우수 시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 1,200만원을 수상하게 되었다.
진주시는 2008년도부터 옥외광고물 개선 종합대책으로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위한 계획을 수립 시행을 해 왔다.
지난 제48회 도민체전 및 제91회 전국체전에 대비, 시외버스주차장→중앙광장→오죽광장 양방향 6.4㎞구간 고정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하여 불법고정광고물 1,500개를 철거하였으며, 2008년부터 아름다운 간판 시범거리 2개구간(L=2,095m)을 완료하였고, 동진로 (시청 앞↔자유시장)거리는 추진 중에 있으며, 연중무휴 단속반을 편성 운영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와 더불어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시행하여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등 불법광고물 사전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왔다
또한, 진주시 옥외광고물 디자인 가이드라인 제작 고시 및 우수디자인 공모 및 전시회를 개최하여 왔다.
이번 행정안전부 주관 옥외광고 시책평가 전국 우수 시 선정을 계기로 진주시는 더더욱 불법광고물이 없는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