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성수식품인 제조․유통 판매업소를 사전점검 부정․불량식품을 차단하여 시민 불안․불만을 최소화 시키고 식품안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1월 17일부터 21일(6일간)까지 공무원 및 소비자위생감시원(2개반 10명) 합동으로 업종별 부정․불량식품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업종별 주요 점검내용은 설 성수식품 제조업소(과대포장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원료사용, 무허가 제품) 및 식품판매업소(유통기한 경과 제품판매 및 위․변조행위, 유효기간 임박제품 끼워 팔기 등) 다중이용시설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이행여부․보존 및 보관기준을 집중지도 점검할 계획이다.
이와 같이 진주시는 설 명절 성수식품 위반에 대하여는 압류 폐기 등 강력한 행정처분 조치로 부정․불량식품을 근절하여 안전한 식품유통에 만전을 기하고, 시민의 불안․불만을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