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 사업비 17억 7천만원을 확보하여 숲 가꾸기 800ha, 조림지 사후관리 400ha, 산림바이오매스수집 공공산림 가꾸기 연인원 5,000명을 투입하여 사업에 총력을 집중하기로 하고 3월부터 1차 사업으로 450ha를 착공하게 된다.
숲 가꾸기 사업은 나무의 직경생장이 3배 이상 증가하고 옹이가 없는 고급목재를 생산함은 물론 바닥까지 도달하는 햇빛의 양을 증가시켜 다양한 식물이 살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고 야생동물의 서식환경을 개선하여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풍요로운 숲을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편 시는 산사태 수해 등 재해예방과 수원함양 맑은 물 공급 기능이 향상되는 간접 효과를 거두고 있음으로 산주들의 숲 가꾸기 사업 동참을 통한 사업 극대화를 위한 성과 거양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