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부터 개강 예정인 이번 교육은 오는 7월 15일까지 3개월 과정이며, 이론과 실기 등 밀도 있는 전문교육을 받게 될 기술 및 자격증 취득반 18과목 22개 반과 동 기간 중 격주 토요일마다 사찰음식 만들기 등 스페셜 맞춤요리 1일 강좌를 개설함은 물론 특히, 일상생활에 바쁜 직장인을 위한 주말반과 야간반도 편성하여 교육하게 된다.
이번 교육에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4월 15일까지 능력개발원 본관 및 문산ㆍ서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시거나 진주시 능력개발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수강료는 과목당 월 1만 5천원이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은 수강료를 면제 받을 수 있으며 수강 신청인원이 2/3이하일 경우 해당과목은 폐강될 수 있다.
기타 모집과 교육과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능력개발원 본관이나 문산 및 서부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749-2500~3), 또는 인터넷(http://women- hall. jinju.go.kr)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박성장 능력개발원장은 “올해부터 실시하는 시민교육은 시민에 대한 서비스 질을 개선하는 등 크게 달라지고 있다”고 밝히면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