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호도 1위, 친환경 해충방제 유아등 334대 지원 -

진주시는 친환경농업 육성 시책의 일환으로 240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친환경기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관내 친환경농업인을 대상으로 지난 1월 실시한 수요조사에서 친환경 해충방제 유아등이 가장 선호하는 기종으로 나타나, 올해 24농가에 334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친환경기자재 지원사업은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의 열악한 재배환경을 개선하고 우수한 친환경농산물 생산은 물론 생산비 절감을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농업인이 꼭 필요로 하는 장비를 수요조사를 통해 우선 지원함으로써 수요자 중심의 사업으로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안전하고 신선한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위한 시책을 개발하고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농축산과(☎749-5549)
(과장 한태영 환경농업담당 이평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