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희 진주시장은 3월 21일(월) 오후 4시 30분, 시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김형성 회장에게 “고종 황제 때부터 106년을 이어온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에 감사하다”며 “진주시도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김형성 회장은 “도민들이 모아 준 적십자회비는 경남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쓰이고 있다”며 “특별회비를 납부한 진주시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나눔을 실천하여 기적을 만드는 일에 진주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을 호소했다.